의식적인 글쓰기 하나.

2017년 11월의 첫째주 주말 일요일

11월 5일이다.

토요일에 갑작스런 초겨울 날씨로 오들오들..

넘나 추워라.

2017년이 이제 약 2달도 안남았다.

이런

올해는 뭘 이루었나~

생각 해 보면

2017년 상반기 및 하반기

1월 -

2월 - 박순시리를 만나 체질 개선이 됨. 얼굴에 홍조가 생김. 

3월-  박순시리의 열정이 또 이어짐, 어쨌든 그건 그거고 아름다운 제주도를 언니와 맞이 했다. 유채꽃을 본 제주도 여행

4월 - 징검다리 연휴 교토/오사카, 제대로 된 일본 첫 여행/ 직장동료 결혼 

5월 - 어린이날 징검다리 / 양평 패러글라이딩 취소

6월 - 동부 이촌동 맛집 탐방 오무라이스 / 양평 재방문 패러글라이딩 성공 / 공구 판매 

7월 - 영어학원/ 7월 28일 박순시리 최후통첩 발표 

8월 - 토요일 영어학원/ 8월3일 정씨가 그짓말한 날 / 8월 18일 양재 면접 / 8월20일 꿈의 실현 유롭

9월- 좋았던 유롭의 끝 / 여의도 첫 불꽃 축제 / 9월 27일 도전! 머니신청

10월- 가족 추석 여행 하노이 /자라섬 재즈페스티벌 / 머니 찾아 삼만리

11월 - 머니 찾아 삼만니 ing 

요즘 보아하니 영화관을 안갔다.

마지막 영화가 뭐였더라.